471주년 安灌 선생 秋享禮
일시: 甲辰년 9월 初丁日(2024년10월10일)
천권회의(회의 진행 내임: 안국태)
○ 내임: 개좌(開座) 아뢰오 3회 반복 알림
○ 사우(祠宇)에 대한 배려
○ 서로 인사: 상읍(相揖)
○ 韓基仁 원장님 인사
1.취우정 안관 선생 약력소개
문정공 근재 선생의 7대손으로 성종21년 1491년 시흥 백사동에서 출생
△10세에 四書三經 통달,
△20세 돈영부 참봉에 제수,
△부친 병환에 단지(斷指) 수혈하여 수명을 8년 연장,
△33세 1523년 중종18년 기묘사화 4년 후 동생 탁(濯)과 완천당 박덕손 진사와 함께 여항산에 은거
△47세 때 1537년 중종32년 정5품 사직(司直) 벼슬 제수 받음,
△58세 때 만하봉 아래 취우정사를 건립 학문 도야와 후학 양성에 더욱 힘썼습니다.
△중용수미천자해, 근사록답문요어를 저술하고 가훈 10조를 써서 자손들에게 훈계하셨다.
△1552년 명종7년 부호군에 승진 2월23일 향년 63세로 별세.
△같은 해 11월25일 숙부인 안동권씨도 별세. 숙부인 안동권씨는 수군 만호(萬戶:종4품) 권순의 따님이시다.
△1789년 정조 4년 백세지사표(百世之師表)인 선생을 사림(士林)의 발의로 신암서원(新巖書院)을 건립하여 후학양성에 힘썼다.
△1868년 고종5년 서원철폐령에 훼철된 것을 1993년 영남 유림의 발의로 신암서원을 건립하였다.
○ 종회장인사(안용태)
○ 천권회의(원장께서 회의 진행): 집사분정 통과
※ 축관은 원장, 초헌관을 모시고 祠宇에 들어가 신위 앞에서 축을 씀 (상향 축문을 써 왔으나 일진 과 초헌관 이원기(李遠起) 敢昭告于를 쓰고 초헌관 앞에서 독축함)
내년에는 먹물 붓 등 문방사우(文房四友)를 모두 준비해야겠다.
○ 집사분정 낭독 후 전 유림은 사우로 이동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