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축제 28

의령 지정면 성산리 친수공원

친수공원 1.개요: 의령군 지정면 성산리 임진왜란때 곽재우 장군 전승지2.기강 (岐江)나루터의 역사적 의미낙동강과 남강이 합류하는 지점을 기강이라 하는데 일명 거름강이라고도  불린다기강나루는 예전에 창녕읍 남지읍으로 나룻배를 타고 이동하던주요 나루터 역활을 했던곳으로 망우당 곽재우 장군의 첫 전승지인 동시에 의병군의 첫 전승지로 기록되어 있는곳이다. *  지난 4월26일 의암, 우당과 함께 창녕군 명승지 개비리와 관룡사를 답사하면서 반대쪽 전망대에서 바라보니남강과 낙동강이  합강하는 곳을 사진촬영을 했던곳이다.지금 이곳은 핑크뮬리를 비롯 많은 가을 꽃들이 만발하여 있어 앞으로 의령군에서는홍보를 하면  전국에서 많은 관광인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방 축제 2024.10.11

함안군 악양 생태공원. 의령군 제3회 리치 리치 페스티벌

함안군 악양 생태공원   의령군 제3회 리치  리치 페스티벌(10.3~10.6) 솥바위는 남강의 물속에 솥을 담은 바위가 있는데 이를 솥바위(정암鼎巖) 라 하였다. 솥바위에 얽힌 전설이 있는데 솥바위를 중심으로 반경 8km 안에 부귀가 끊이지 않는다고  하였다. 이후 삼성그룹(이병철)과 엘지그룹(구인회), 효성그룹(조홍제)의 창시자가 출생 하였으니 이를 곧 전설이 아니라 현실이 되었다.

지방 축제 2024.10.05

고성군 만화방초, 남포공원 답사

오늘은 오봉회 정기 월례회 이다.차량은 전과 같이 김도영 회장과 이정락 소장이 수고 하신다.먼저 고성군 거류면에 있는 사설 공원으로 운영하는 만화방초 수국 축제장으로 이동 약1시간 만에 도착하였다.아침부터 전국에서 수국을 보려고 차량이 가득 메웠다.관람료는 5천원으로 들어가지않고 월아산 질매제 수국을 보기로 하고 고성 앞 바다로 이동하여 하모 장어를 맛있게 먹고 주변 남포공원을 둘러보니 어린들이 놀기에는 안성 마춤이다.손자손녀가 어린이가 있으면 이곳에서 하루를 즐길수 있어 군에서 잘 배려해두었다.

지방 축제 2024.06.23

‘24.5.26. 곡성 제14회 세계 장미축제

‘24.5.26. 곡성 제14회 세계 장미축제  오봉회 8명은 아침7시30분에 진주에서 출발 9시30분경에 곡성군 축제 장에 도착하였다.주차장이 부족하여 일찍 출발하였으나 역시 주차할 장소가 없어 도로변에 세워두고 입장료 경로 4,500원을 지불하고 입장하였다. 2년 전에 우당 이충련, 의암 박형제 선생과 셋이서 오늘 온 방향으로 답사한 적이 있다. 답사 후 우리 셋은 곡성 주변 문화재를 찾아 답사하고 섬진강을 따라 내려오면서 식사를 하였다. 오늘은 곡성읍 안에 있는 순한한우 명품관으로 들어갔다.오늘 따라 축제가 마지막 날이라(17~26) 전국에서 많은 인파가 모여 식당에도 자리가 없을 정도였다.한참 기다린 후 점심식사를 하고 구례 화엄사를 답사하기 위하여 이동하였다. 오늘 가보니 주차장 보수중이라 일주..

지방 축제 2024.05.26

‘22.10.13. 아침 7시에 진주10월 축제 현장으로

‘22.10.13. 아침 7시에 진주10월 축제 현장으로 2022년 10월10일~11월3일 까지 2022년 진주 남강 유등축제, 제71회 개천예술제, 2022코리어드라마 페스티벌 행사가 진주성 및 남강 일원에서 개최중이다. 나는 아침 7시에 자전거를 타고 진양교를 건너 예술회관 쪽으로 가면서 칠암동 둔치에서부터 살펴보았다. 형평운동 조각상, 모녀상, 비상(飛翔)조각상이 아침 햇살에 빛나 진주 상징인 형평운동 발상지로 많은 관람객이 볼 수 있는 있는 위치에 촉석루 문 앞쪽에 있었던 것을 이곳으로 이동하여 잘 건립해 두었다. 먹을거리 식당들은 아직 비워있어 전국에 홍보가 되지 않았는지? 연례에 비해 조용한 편이다. , 진주남강아래 망경동 둔치와 남강에 펼쳐진 각양각색의 유등들이 수 없이 떠있고 하늘 높이 많..

지방 축제 2022.10.13

‘22.10.08. 삼봉회10월야유회(정읍구절초. 산청동의보감촌)

‘2022.10.08.삼봉회10월야유회(정읍구절초. 산청동의보감촌) 2022년 들어 두 번째 가을 나들이를 실시하였다. 총16명에서 명규 내외, 창현질부(양춘자)가 병원입원 및 가족여행 관계로 빠졌다. 1차는 6월4일 거제시 저도 답사로 역대 대통령의 휴양처로 일반인은 접근 할 수 없었으나 올해부터 처음으로 민간인에게도 개방하여 답사를 할 수 있었다. 이번 구절초 축제장으로 가는 코스는 문산 휴게소에서 친구들과 만나 가져온 간식과 포도주로 식사를 하고 남해안고속도로를 따라 주암휴게소에서 잠시 휴식하고 커피도 마셨다. 담양을 거쳐 정읍으로 가는 도중 옛날에 산행했던 추월산 옆으로 지나면서 그때의 기분이 떠오른다. 그리고 시간만 있으면 이곳 정읍시 에 있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우리나라 9곳 서원중에 최치원..

지방 축제 2022.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