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31.경남 순흥안씨 종회 문화유적 답사
<3파종회 양도공 묘역참배, 도산 안창호기념관>
경남 순흥안씨 종친회 38명은 아침7시 함안 버스주차장에서 집결하여 대진 고속도로를 따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74호인 양도공 묘역으로 출발하였다.
아침식사를 하기위해 문산 휴게소에서 기사님이 준비한 아침식사를 하였다.
모두 승차하여 안용준 총무의 사회로 안대준 회장 인사. 그리고 회원 각자 자기소개를 하면서 서로 친목을 나누었다.
회장께서 오늘 서울로 가는 동안 내가 준비한 내용을 소개 하였다. 매년 서울 시제, 및 기신제행사 때 마다 먼 거리를 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위해 유인물을 준비하여 설명하기도 하였다, 그런도 오늘은 평소 만들어 두었던 동영상을 상영하고 다음에 도산 안창호선생에 대한 설명을 준비 하였다.
동영상은 먼저 순흥안씨 3파뿌리 30분 동안 보여드렸고, 다음 동영상은 내가 만든 2022년 제469주년 취우정 징사 안관선생 추향례. 창원시 의창구 동부마을 천연기념물 지정 팽나무, 마지막으로 2020년 569주년 양도공 기신제 향례 동영상을 보여 드렸다.
동영상을 마친 후 내가 만든 유인물을 설명하였다. 총 6페이지로 도산 안창호선생, 안중근 의사. 안중근 의사 어록 보물26종을 기록한 해설문을 설명 하였다.
그러다 보니 도착 시간이 다 되어 12시경에 삼파종회 묘역에 도착하였다. 모두 하차하여 총무이사의 안내로 良度公(安景恭) 선조님의 부조 묘에 들어가 엄숙히 도열하고 안수철 님을 초헌관으로여 참배를 마치고 오늘 참석한 종원의 합동 사진을 남겼다.
종원들은 정숙공, 대사헌공, 문숙공 묘소에 가서 참배를 하고 강당으로 들어가 3파종회에서 준비한 점심과 탁주, 소주를 마시면서 감사히 먹었다. 그리고 안병주 3파종회 회장님께서 우리들을 반겨주는 인사를 하였다.
식사를 마치고 돌아올 때는 회원들에게 기념품을 주면서 서로 배웅 인사를 하고 도산 안창호 선생 기념공원으로 이동하였다.
재무이사 안권태는 미리 도산 기념관에 도착하여 우리 일행을 친절히 안내하기 위해 기다고 있었다.
도산 안창호 기념관은 세 번째 답사하는데 갈 때 마다 느낀 것은 복잡한 서울에도 이렇게 숲이 많고 조용한 시골 같은 느낌을 받았다. 먼저 기념관에 들어가니 김재인 관장께서 직접 설명을 해주신다.
도산 안창호선생의 일생을 연도별로 나열하여 쉽게 알 수 있었다. 이 기념관이 설립된 것은 우리나라의 자주와 독립을 위해 바친 위대한 애국정신과, 민중 교화를 위한 교육정신을 국민의 귀감으로 삼고자 조성되었다. 서울특별시에서는 1973년11월10일 망우리 공동묘지에 안장 되였던 도산 선생의 묘소를 이곳에 이장하는 동시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부인 이혜련 여사의 유해를 옮겨와 합장하였다.
도산 안창호 기념관은 선생의 삶이 보여준 무실‧ 역행‧ 충의‧ 용감의 정신을 본받아 ,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나가고자 건립하였다. 위치는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45길 20 도산 공원내(신사동649-9) 이며 전화02-541-1800이다.
島山 안창호 선생의 이름 한자는 족보에서는 安昌鎬라 기록되어 있으며 冠名은 安昌浩이다.
한자가 다르니 잘못 되지 않았는가? 생각 할 수도 있다.
★島山의 말씀
1. 「진리는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
2. 「낙망은 청년의 죽음이요, 청년이 죽으면 민족이 죽는다.」
3. 「나는 밥을 먹어도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잠을 자도 대한의 독립을 위해서 해왔다.」
4. 「오렌지 하나라도 정성껏 따는 것이 나라를 위하는 것입니다.」
5. 「한국민족 전체를 개조하려면 그 부분의 각 개인을 개조하여야 하겠고 각 개인을 다른 사람이 개조하여 줄 것이 아니라 가각 자기를 개조하여야 한다.」
6. 「우리 중에 인물이 없는 것은 인물이 되려고 마음먹고 힘쓰는 사람이 없는 까닭이다. 인물이 없다고 한탄하는 그 사람 자신이 왜 인물 될 공부를 아니 하는가.」
7. 「“죽더라도 거짓이 없으라. 농담으로라도 거짓말을 말아라.” “꿈에라도 성실을 잃었거든 통회하라”」
★도산의 친필휘호
1.애기애타(愛己愛他): 나를 사랑하고 타인을 사랑 한다는 의미를 지니지만 크게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사랑의 의미를 집약하고 있다.
2.협동(協同): 서로 마음과 힘을 합하여야한다.
3. 약욕개조사회 선자개조아궁(若欲改造社會 先自改造我窮)
만약 사회를 개조하려면 먼저 스스로 자신의 부족함을 개조하여야 한다.
김재인 관장님의 설명 중에
더욱 놀란 것은 2018년 미국캘리포니아 주 의회에서 도산 안창호의 날(11월9일 탄생일)을 제정하였다는 결의문이 벽에 걸려있어 우리 한국에도 하지 못한 이국땅 미국에서까지 안창호 선생을 존경한다는 사실을 접하고 평소 선생을 존경하였지만 정말 민족 애국자임을 높이 존경하였다.
기념관 설명을 다 듣고 공원 안에 있는 도산선생 내외분 묘소 앞에서 참배 묵념을 드리고 도산선생 동상 앞에서 답사 기념촬영을 하였다.
돌아오면서 기념관 김재인 관장에게 인사드리면서 소액이나마 참배헌금으로 10만원을 봉투에 넣어 드리고 진주로 출발하였다. 양도공 묘역에서부터 도산 기념관까지 안내하며 배웅해 주신 안권태 재무이사와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함안으로 출발하였다.
오면서는 소주를 마시면서 즐겁게 노래를 부르면서 함안에 도착하니 오후 9시30분이다 .
여기서 창원으로 가는 종원들과 서로 인사를 나누고 무사히 진주로 귀가 하였다.
오늘 이 행사를 주관하신 송정 안대준 회장님과 임원들께 감사드린다.
<3파종회 양도공 묘역참배, 도산 안창호기념관>
경남 순흥안씨 종친회 38명은 아침7시 함안 버스주차장에서 집결하여 대진 고속도로를 따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174호인 양도공 묘역으로 출발하였다.
아침식사를 하기위해 문산 휴게소에서 기사님이 준비한 아침식사를 하였다.
모두 승차하여 안용준 총무의 사회로 안대준 회장 인사. 그리고 회원 각자 자기소개를 하면서 서로 친목을 나누었다.
회장께서 오늘 서울로 가는 동안 내가 준비한 내용을 소개 하였다. 매년 서울 시제, 및 기신제행사 때 마다 먼 거리를 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위해 유인물을 준비하여 설명하기도 하였다, 그런도 오늘은 평소 만들어 두었던 동영상을 상영하고 다음에 도산 안창호선생에 대한 설명을 준비 하였다.
동영상은 먼저 순흥안씨 3파뿌리 30분 동안 보여드렸고, 다음 동영상은 내가 만든 2022년 제469주년 취우정 징사 안관선생 추향례. 창원시 의창구 동부마을 천연기념물 지정 팽나무, 마지막으로 2020년 569주년 양도공 기신제 향례 동영상을 보여 드렸다.
동영상을 마친 후 내가 만든 유인물을 설명하였다. 총 6페이지로 도산 안창호선생, 안중근 의사. 안중근 의사 어록 보물26종을 기록한 해설문을 설명 하였다.
그러다 보니 도착 시간이 다 되어 12시경에 삼파종회 묘역에 도착하였다. 모두 하차하여 총무이사의 안내로 良度公(安景恭) 선조님의 부조 묘에 들어가 엄숙히 도열하고 안수철 님을 초헌관으로여 참배를 마치고 오늘 참석한 종원의 합동 사진을 남겼다.
종원들은 정숙공, 대사헌공, 문숙공 묘소에 가서 참배를 하고 강당으로 들어가 3파종회에서 준비한 점심과 탁주, 소주를 마시면서 감사히 먹었다. 그리고 안병주 3파종회 회장님께서 우리들을 반겨주는 인사를 하였다.
식사를 마치고 돌아올 때는 회원들에게 기념품을 주면서 서로 배웅 인사를 하고 도산 안창호 선생 기념공원으로 이동하였다.
재무이사 안권태는 미리 도산 기념관에 도착하여 우리 일행을 친절히 안내하기 위해 기다고 있었다.
도산 안창호 기념관은 세 번째 답사하는데 갈 때 마다 느낀 것은 복잡한 서울에도 이렇게 숲이 많고 조용한 시골 같은 느낌을 받았다. 먼저 기념관에 들어가니 김재인 관장께서 직접 설명을 해주신다.
도산 안창호선생의 일생을 연도별로 나열하여 쉽게 알 수 있었다. 이 기념관이 설립된 것은 우리나라의 자주와 독립을 위해 바친 위대한 애국정신과, 민중 교화를 위한 교육정신을 국민의 귀감으로 삼고자 조성되었다. 서울특별시에서는 1973년11월10일 망우리 공동묘지에 안장 되였던 도산 선생의 묘소를 이곳에 이장하는 동시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부인 이혜련 여사의 유해를 옮겨와 합장하였다.
도산 안창호 기념관은 선생의 삶이 보여준 무실‧ 역행‧ 충의‧ 용감의 정신을 본받아 ,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나가고자 건립하였다. 위치는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45길 20 도산 공원내(신사동649-9) 이며 전화02-541-1800이다.
島山 안창호 선생의 이름 한자는 족보에서는 安昌鎬라 기록되어 있으며 冠名은 安昌浩이다.
한자가 다르니 잘못 되지 않았는가? 생각 할 수도 있다.
★島山의 말씀
1. 「진리는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
2. 「낙망은 청년의 죽음이요, 청년이 죽으면 민족이 죽는다.」
3. 「나는 밥을 먹어도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잠을 자도 대한의 독립을 위해서 해왔다.」
4. 「오렌지 하나라도 정성껏 따는 것이 나라를 위하는 것입니다.」
5. 「한국민족 전체를 개조하려면 그 부분의 각 개인을 개조하여야 하겠고 각 개인을 다른 사람이 개조하여 줄 것이 아니라 가각 자기를 개조하여야 한다.」
6. 「우리 중에 인물이 없는 것은 인물이 되려고 마음먹고 힘쓰는 사람이 없는 까닭이다. 인물이 없다고 한탄하는 그 사람 자신이 왜 인물 될 공부를 아니 하는가.」
7. 「“죽더라도 거짓이 없으라. 농담으로라도 거짓말을 말아라.” “꿈에라도 성실을 잃었거든 통회하라”」
★도산의 친필휘호
1.애기애타(愛己愛他): 나를 사랑하고 타인을 사랑 한다는 의미를 지니지만 크게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사랑의 의미를 집약하고 있다.
2.협동(協同): 서로 마음과 힘을 합하여야한다.
3. 약욕개조사회 선자개조아궁(若欲改造社會 先自改造我窮)
만약 사회를 개조하려면 먼저 스스로 자신의 부족함을 개조하여야 한다.
김재인 관장님의 설명 중에
더욱 놀란 것은 2018년 미국캘리포니아 주 의회에서 도산 안창호의 날(11월9일 탄생일)을 제정한다는 결의문이 벽에 걸려있어 우리 한국에도 하지 못한 이국땅 미국에서까지 안창호 선생을 존경한다는 사실을 접하고 평소 선생을 존경하였지만 정말 민족 애국자임을 높이 존경하였다.
기념관 설명을 다 듣고 공원 안에 있는 도산선생 내외분 묘소 앞에서 참배 묵념을 드리고 도산선생 동상 앞에서 답사 기념촬영을 하였다.
돌아오면서 기념관 김재인 관장에게 인사드리면서 소액이나마 참배헌금으로 10만원을 봉투에 넣어 드리고 진주로 출발하였다. 양도공 묘역에서부터 도산 기념관까지 안내하며 배웅해 주신 안권태 재무이사와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함안으로 출발하였다.
오면서는 소주를 마시면서 즐겁게 노래를 부르면서 함안에 도착하니 오후 9시30분이다 .
여기서 창원으로 가는 종원들과 서로 인사를 나누고 무사히 진주로 귀가 하였다.
오늘 이 행사를 주관하신 송정 안대준 회장님과 임원들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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