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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는 보약

◈온수는 보약 우리가 상온(常溫)의 물만 마셔도 몸은 몰라보게 건강해진다. 냉수는 체온을 떨어뜨리는데 체온이 1도 떨어질 때 마다 면역력은 30% 기초 대사력은 12%씩 떨어진다. 냉수는 소화, 혈액순환, 효소의 활성기능을 떨어뜨린다. 냉수는 체내 산화를 촉진시켜 노화를 촉진한다. 암세포는 저체온 상황에서 활성화되고, 고 체온에서는 얼씬도 못한다. 우리가 병에 걸리면 일단 몸이 불덩이가 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몸이 스스로 알아서 체온을 높여 몸속에 들어온 병균을 죽이거나 퇴치하여 살리려는 생명의 자생능력이다. 몸이 따뜻해지면 '더 이상 지방 비축이 필요 없구나' 라고 인체가 스스로 판단해 음식을 과다 섭취하지 못하게 하거나, 몸속의 지방 비축을 스스로 제어한다. 몸이 건강해지려면, 일단 가정에서 ..

좋은글 2023.01.26

◈치매와 물

◈치매와 물 인간에게 생기는 치매는 나이 먹고 늙어서 생기는 병이 아닙니다. 치매는 물을 잘 마시지 않아 생기는 병 중 하나입니다. 우리 몸은 면역체계가 가동됩니다. 우리 몸에 물이 부족하면, 물이 없어도 살 수 있는 부분부터 물 공급을 줄여 나갑니다. 이 때가 물을 잘 마시지 않는 30대 부터입니다. 4~50대부터는 더 마시지 않습니다. 그럼 우리 몸 중 어디가 먼저 늙어 갈까요? 피부입니다. 피부가 말랐다고 죽지 않습니다. 피부가 늙어갑니다. 그래도 물이 부족하면 어디를 줄여 나갈까요? 장기입니다. 이 때는 5~60대가 되겠네요. 그래서 이때부터 여기 저기 아파지는 곳이 많아지는 겁니다. 물론 그동안 많이 사용하기도 했지만...... 최종적으로 물이 부족하면, 뇌에 물 공급이 잘 되지 않습니다. 뇌가..

좋은글 2023.01.26

80세부터의 인생은 70대와는 전혀 다르다

80세부터의 인생은 70대와는 전혀 다르다 1. 80세부터의 인생은 70대와는 전혀 다르다. 어제까지 하던 일이 오늘 할 수 없는 사태가 몇 번이고 닥친다. 여기저기 몸의 불편함도 많아진다. 암, 뇌경색, 심근경색, 폐렴 등 수명에 관계되는 질병에 걸리기도 쉬워진다. 혹시 내가 치매인가? 하고 불안하게 생각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2. 배우자의 죽음에 직면하여 절망과 고독에 빠질지도 모른다. 이런 壁들을 극복하여 ‘행복한 晩年’과 ‘불만스런 晩年’의 경계에서 좋은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나이 듦’을 받아들이면서도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활용하는 자세일 것이다. 3. 고령자는 병의 씨앗을 다수 품고 산다. 언제 무엇이 발병할지 알 수 없다. 오늘은 건강해도 내일 돌연사 할 수도 있..

좋은글 2023.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