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암사
의령 수암사는 벽화산 기슭에 있는 사찰로 2012년 ‘용국사’에서 ‘수암사’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대지면적 26만 4,000㎡의 대규모 사찰로 진입로 양쪽에 650m에 걸쳐 관음상 333개가 줄지어 서 있어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그 웅장함에 감탄하게 된다.
보물
1.의령 보천사지 삼층석탑 (宜寧 寶泉寺址 三層石塔)
소 재 지 경남 의령군 의령읍 하리 797-1번지
시 대 고려시대
문화재 설명
보천사터에 세워진 고려 전기의 탑이다. 보천사는 통일신라 경덕왕 때 창건된 사찰로, 세운 이후의 역사는 전해지지 않고 있다.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이 절에 빈대가 많아 살기가 힘들자 승려들이 다른 절로 떠나게 되었고 곧바로 폐사되었다고 하는데, 조선 중기 이전에 이미 없어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절터에는 이 탑 외에도 의령 보천사지 승탑이 남아있다.
이 탑은 2단의 기단(基壇) 위로 3층의 탑신(塔身)을 얹었는데, 고려탑이긴 하나 신라의 일반적인 양식을 이어받고 있다.
2.보물
의령 보천사지 승탑 (宜寧 寶泉寺址 僧塔)
소 재 지 경남 의령군 의령읍 하리 산96-1, 781-4
시 대 고려시대
문화재 설명
보천사는 수암사(水巖寺)라고도 전해지고 있으며, 통일신라시대 경덕왕 때 창건되었던 사찰이다. 승탑은 절터의 북쪽 산기슭 계곡에 세워져 있고, 위아래 모두 8각형의 기본형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전체적으로 각 면을 안으로 굽어 깎은 점이 특징적이며 기단의 아래받침돌에 새긴 용과 구름무늬가 무기력해 보이는 흠이 있다. 또한 지붕돌이 무겁고 두꺼운 점은 시대가 내려오면서 나타나는 특징으로 볼 수 있어 승탑이 건립된 시기는 고려 전기로 짐작된다.
불양암(佛陽庵)
대한 불교조계종계인 해인사의 말사로 비구니 스님들이 수행하는 참선도량이다.
탑바위(탑암塔巖 )
주소 : 경상남도 의령군 정곡면 죽전리 252
의령읍에서 동쪽으로 약 10㎞ 떨어진 정곡면 죽전리 남강변의 깎아지른 벼랑 위에는 흡사 탑(塔)모양을 닮은 층층바위 하나가 우뚝 서 있는데, 이것이 바로 '탑바위'이다. 이 바위는 약 20톤 가량의 커다란 바위가 아랫부분을 받치고 있으며 그 위에 높이 8m 가량의 작은 바위가 마치 탑의 옥개석처럼 올라있다. 자연의 조화치고는 매우 신기한 형상이다. 탑바위 아래로는 남강의 맑은 물이 굽이쳐 흐르고, 강 건너편은 끝없이 넓은 들판이 활짝 펼쳐져 있어 가히 절경이다. 거기에다 기화요초(奇花妖草)들이 만발한 뒷산의 경치조차 한층 아름다움을 북돋워준다. 더욱이 이곳은 임진왜란 당시 망우당 곽재우 장군의 전승지로도 널리 알려진 곳이다. 의령군에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들의 전승지가 여러 군데 있는데, 이 곳 탑바위는 홍의장군 곽재우의 의병들이 거점으로 삼았던 유곡면 세간리와 가깝고 남강변에 촘촘히 복병을 매복해 두었다가 왜군의 내습에 대비했던 기록들로 미루어 이곳 탑바위의 싸움도 여간 치열하지 않았을 것으로 짐작된다. 탑바위 일대의 절경은 강물을 따라가는 배 위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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