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01. 하동군 구례군 문화유적 답사 오늘은 계획에 없었던 문화유산 답사이다. 아침 10시경 의암(박형제)이 연락이 와 우당(이충련) 차로 하동 송림 천연기념물과 악양면 대축리 축지마을 뒤에 있는 천연기념물 문암송을 답사하기로 하였다. 하동북천-광양 방면 고속도로를 따라 적량으로 내려 하동읍 송림공원에 도착하였다. 하동읍 송림 소나무 군락지는 전국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유일한 섬진강 백사장 방풍림이다 이곳은 여러 번 다녔지만 정말 아름답고 운치 있는 공원이다. 이 천연기념물 역사를 보면 천연기념물 하동 송림 (河東 松林)은 조선 영조 21년(1745) 당시 도호부사였던 전천상이 강바람과 모래바람의 피해를 막기 위하여 심었던 소나무 숲으로, 모두 750그루의 소나무가 자라고 있다. 노송의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