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1. 하동 옥종, 산청 덕산 답사 오늘은 準堂 柳辰熙 박사, 毅菴 朴亨濟와 나(雲山 安守中) 3명이 날씨도 무덥고 하여 하동 옥종 편백 자연휴양림으로 가자고 하여 11시경에 출발 하였다. 옥종면에 도착하니 점심시간이 되어 옥종면 하나로 마트 옆 식당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였다. 식사 후 청암면 방면으로 가다보니 오늘 목적지 하동 자연휴양림이 나온다. 경로는 무료입장이 되어 들어가 주차하고 위쪽 숲을 바라보니 산의 경사가 너무 급해 올라가기에 조금 무리했다. 여기 까지 왔으니 오르기 시작하니 땀이 흐르기 시작하여 정상 정자까지 갈 수 없어 중간에서 앉아 가져간 막걸리를 한잔하였다. 아래서 불어오는 시원한 공기와 편백 숲에서 나오는 피톤치드와 테르펜을 많이 호흡하였다. 이곳 자연휴양림은 홍보는 잘되..